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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韓民族固有宗敎 仙敎 總本山 仙敎叢林仙林院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선교, 선교총림, 선림원, 민족종교 선교총본산

한민족의 오랜 신앙 선교(仙敎)

선교(仙敎)는 우리 한민족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님을 경외하는 아버지로 섬기는 오랜 신앙입니다. 환인님께서 이 세상 다스리신지 9216년, 환인님을 섬기는 선교신앙의 역사 또한 일 만년에 가까운 역사를가지고 있습니다. 환인님께서는 온 세상, 전 인류의 아버지이시며 선교신앙은 하늘을 우러르는 인류 최초의 신앙으로서, 환인님의 직계자손인 우리 민족의 “기원신앙(起源信仰)” 인 것입니다.


선교(仙敎)는 환기 9194년(서기1997년) 선교환시(仙敎還時) 창교주(創敎主)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환인하느님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울 교유받으시어 고대선교의 종맥을 계승, 귀원일체환시시(歸元一體還始時)에 선교를 대창교(大創敎) 하시고 한민족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을 온 세상의 하느님으로 선포하시며 접화군생하시어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포덕교화(布德敎化) 하시니, 이로써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오랜 신앙 선교(仙敎)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오랜 신앙 선교(仙敎)의 이러한 환시(還時)와 창교종리(創敎宗理)에 대하여 환인하느님께서 이르시기를 “선교(仙敎)는 선교(禪敎)이며 참선교(參禪敎)이고 일달해제교(一達解除敎)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_ 仙敎經典 [仙敎典] 天地章 一段首 中


선교(仙敎)는 환인을 하느님으로 모신 것에서 시작되어, 환웅(桓雄)의 신시배달국의 제천(祭天), 단군조선(檀君朝鮮)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으로 계승되었습니다. 그 후 부여(夫餘)의 영고(迎鼓), 고구려(高句麗)의 동맹(東盟), 예(濊)의 무천(舞天) 등 제천의식과 신라화랑의 명산대천 기도와 팔관회, 고종 34년에 세운 원구단(圓丘壇), 태백산 천제단(天祭壇), 마니산 참성단(塹星壇)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경일로 정한 개천절(開天節)은 모두 선교(仙敎)의 선풍(仙風)을 이은 것입니다. 이렇듯 상고시대의 하늘 교화와 고조선의 건국이념 이후, 선풍으로 이어진 한국 고대선교(古代仙敎)의 역사(仙史)는 현대에 이르러 환인(桓因)을 한민족의 하느님으로 섬기며 선도를 수행하는 선교종단(仙敎宗團)으로 계승되었습니다.




_ 고대의 선교(仙敎)


《삼국유사》 _ 일연 著
"古記云 昔有桓因 謂帝釋也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遺往理之" 고기(古記)에 이런 말이 있다. 옛날에 환인(桓因)ㅡ제석(帝釋)을 이른다ㅡ의 서자(庶子) 환웅(桓雄)이 계셔 천하에 자주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탐내어 구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 태백산(三危太伯山)을 내려다보니 인간세계를 얼리 이롭게 할 만했다. 이에 천부인(天符印) 세개를 주어, 내려가서 세상 사람을 다스리게 했다."

《환단고기》 _ 계연수 著
"後桓雄氏繼興奉天神之詔降于白山黑水之間鑿 子井女井於天坪劃井地於靑丘 持天符印主五事在世理化弘益人間 立都神市國稱培達 擇三七日祭天神忌愼外物閉門自修呪願有功" 후에 환웅씨가 계속하여 일어나 천신(天神)의 뜻을 받들어 백산(白山)과 흑수(黑水) 사이에 내려왔다. 사람 모이는 곳에 천평을 마련하고 청구에 정지를 정했다. 천부인을 지니시고 다섯 가지 일을 주관하시며 세상에 계시면서 교화를 베푸시니 인간을 크게 유익하게 하였다. 또 신시(神市)에 도읍을 세우시고 나라를 배달(倍達)이라 칭했다. 삼칠일三七日을 택하여 천신께 제사지내고 밖의 물건을 꺼리고 근신하며, 문을 걸어 잠그고 스스로 주문을 외우며 몸을 닦아 공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라고 하였다.

《난랑비서》 _ 최치원 著
“崔致遠 鸞郞碑序曰 國有玄妙之道 曰 風流說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三敎 接化群生 且如入孝於家 出則忠於國 魯司寇之旨也 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周柱史之宗也 諸惡莫作 諸善奉行 竺乾太子之化也”
최치원이 난랑비서에서 이르기를 “우리나라에 현묘(玄妙)한 도(道)가 있으니 이것을 풍류(風流)라 한다. 풍류(風流)의 교(敎)를 세운 근원은 선사(仙史)에 상세히 기록되었거니와, 풍류의 교, 즉 선교(仙敎)는 삼교(三敎)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생명과 접하여 그들을 교화하였다. 또한 집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가서는 나라에 충성하니, 이는 노나 라 사구(공자 즉 유교)의 가르침과 같고, 무위로 일삼아 거처하며 말없이 행하여 가르치는 것은 주나라 주사(노자 즉 도교)의 종지와 같으며, 악을 짓지 아니하고 선(善)을 받들어 행함을 축건태자(석가 즉 불교)의 교화와 같다.” 라고 하였다.

《천지인합일선교》 _ 박광의 著

"우리 민족의 고유종교는 선교이다. 선교는 우리 한민족의 시원(始原)을 함께 하는 근원종(根源宗)으로써, 선교(仙敎)는 고조선 이후 우리 한민족의 뿌리가 되어온 한민족 고유종교(古有宗敎)이며, 이러한 선교의 역사를 빼놓고는 역사를 논할 수 없는 것이다. 고조선(古朝鮮)의 국교(國敎)는 선교(仙敎)이며 고조선은 선교를 바탕으로 세워진 제정일치국가(祭政一致國家)였다. 국가의 지도자인‘단군’을 선인왕검(仙人王儉)이라 칭한 것이 그런 연유에 있으며 일연의 '삼국유사' 에서의 ‘단군신화’ 는 천지인이 합일하여 선인에 이르는 과정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선교의 천지인합일 제정일치 전통은 후대로 이어져 내려온 바, 북애노인은 '규원사화' 에서 밝히기를 우리 선교의 전통이 고구려와 신라, 요(遼)와 금(金)으로 까지 전하여 졌으며, 조선시대까지도 그 명맥이 이어져 있었으나, 그것을 알지 못하는 부류들이 ‘선교를 도교의 한 갈래’ 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신인이 세상을 창조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음을 통탄하였다."


《선교소경전1. 仙敎-선교신앙》 _ 박광의 著

"한민족은 환인상제의 직계자손으로 하늘을 아버지로 섬기는 천손민족(天孫民族)이다. 한민족의 전통과 의례 풍속과 민간신앙 속에는 환인상제님의 교화와 지극한 마음으로 사람이 하늘을 섬기던 고대로부터의 신앙의식이 담겨있다. 우리 한민족은 본래 하느님사상을 본원으로 한다. 일만년에 달하는 한민족의 역사 속에 환인하느님을 섬기는 믿음이 뜨거운 핏줄을 타고 살아 있다. 선교(仙敎)는 환인상제(桓因上帝)를 경외하는 아버지로 신앙하는 천손신앙의 맥을 계승하였다."

"고대의 선교(仙敎)는 국속(國俗)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야하기에, 선교의 의례를 지키고 보전하는 것은 나라와 민족의 정기를 회복하는 일과 같은 것이 된다. 상고시대에는 선교라는 단어가 없었으며, 고조선 이후 선仙 에 대한 개념만이 존재했다고 볼 수 있다. 일반 생각하는 중국의 신선술(神仙術)이나 도교(道敎)와 동일하게 한국의 선교(仙敎)를 이해하는 것을 옳지 않다. 한국의 선교(仙敎)는 중국의 도교(道敎)와 다르며, 한국의 선교에서 불교와 유교 도교가 발생되었다고 이해되어야 옳다. 고운 최치원의 [난랑비서]에 “삼교(三敎)를 포함包含한 현묘지도(玄妙之道)”가 바로 선교인 바, 선교(仙敎)는 유불도(儒彿道)의 모태라 하겠다. 이러한 선교의 유래와 선사에 대한 연구는 1997년 정축년 박 광의 취정원사께서 선교환인집부회를 창립하시어 선사(仙史)의 정체성을 밝혀냄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환인상제의 교유를 받들어 “仙敎" 를 창교하심으로써 명실공히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로 정립되었다."


《고조선연구》 _ 윤내현 著

"仙人思想은 고조선의 사상이었는데, 그것이 泰帝國이나 그보다 조금 앞선 시대에 중국에 전달되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고조선의 仙人思想은 중국의 三國시대 이후 道敎가 종교로 성림되면서 중국의 전래사상과 혼합되어 神仙思想으로 그 명칭과 내용이 변모되어 道敎의 중요한 요소를 이루게 되었던 것이다.", "한국이나 중국의 옛문헌에 고조선의 종교는 仙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나있다. 그래서 이를 수행하는 사람을 仙人이라 불렀던 것이다. 따라서 仙을 추구하는 길을 仙道라 했을 것이며 그 가르침을 仙敎라 하였을 것이니 종교의 명칭으로는 <仙敎>라 함이 마땅할 것이다."


《새로운 한국사》 _ 윤내현 著

"고조선 사상의 중심을 이루었던 것은 다른 지역의 고대 사회와 마찬가지로 종교였다. 고조선의 종교는 선교(仙敎)이며, 선교의 핵심은 단군신화(檀君神話)에 함축되어 있는데,그것은 고조선이 건국되기 전부터 전해 오다가 고조선 건국과 더불어 한민족의 종교와 사상으로 확산되었다. 선교(仙敎)는 하늘을 가장 높은 신(神)으로 숭배하였으며 선교(仙敎)를 주제(主祭)한 사람은 단군(檀君)]]이었다. 따라서 단군을 포함한 선교(仙敎)의 주요 인물들을 선인(仙人)이라고도 하였다. 고조선(古朝鮮)에는 종교적(宗敎的) 중심지(中心地)로서 하늘에 의식을 행하는 신단(神壇)이 있어서 선인(仙人)을 신선(神仙)이라고도 하였다. 이러한 신선사상(神仙思想)은 후에 중국 도가의 신선사상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_ 현대의 선교(仙敎)


현대의 선교(仙敎)는 고대선교의 종맥을 이어 선도(仙道)를 수행하고 한민족의 잃어버린 상고사를 찾아내어 고증하며 환인(桓因)을 한민족의 하느님으로 숭앙하는 천지인합일 "선교종단(仙敎宗團)"이 있다.


* 선교환인집부회

1997년 창립된 민족종교단체. 환인(桓因)을 한민족의 경외하는 아버지로 섬기며 잃어버린 한국의 선사(仙史)를 되찾는 "한민족하느님사상되찾기", "한민족고유종교선교(仙敎)부활운동", "한민족영토회복운동"에 주력.


* 재단법인선교(仙敎)

2012년 설립된 종교법인. 대한민국정부에 인가을 받아 설립된 최초의 "선교(仙敎)" 단체이며, 1997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선교종단(仙敎宗團)의 종정(宗正)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가 창교하였다.

환인(桓因)을 신앙대상(信仰對象)으로 하며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宗旨)로, 평정운(平正韻)·정정취(靜精取)·여가례(麗佳禮) 삼법계(三法戒)를 기본계율로 하며, 선교강원의 수행경전(修行經典) [仙敎典]과 대중경전(大衆經典) [天地人合一仙敎]을 경전으로한다.

선교(仙敎) 창교 20주년 "신성회복대법회"를 개최하고 선교창교 20주년 "성명서"를 선포하였다. "민족종교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한민족종교회담"을 주최하여 민족종교사에 이바지하고 있다.


*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은 민족종교 선교(仙敎)의 수행처로써 선교의 경전과 계율 및 선교수행법 선도공법(仙道功法)을 교육하는 선교의 교육행정기관. 선교(仙敎) 기본 사상인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승선(昇仙)의 도(道)를 이루기 위한 일달해제(一達解除)의 참선수행(參禪修行)과 선교경전의 교육 및 선교계율을 교육하며 선교인(仙敎人)을 양성하고 출가선제와 재가선제의 선도수행 "선도공법"을 전수하는 "선림원(仙林院)"은 선교(仙敎)의 총림(叢林)으로 선교의 제반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선교총본산(仙敎總本山)이다.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에서는 선교(仙敎)의 고유사상인 천지인합일사상 . 일달해제사상 . 선농무일여사상 . 정회사상을 실현하는 구체적 수행법을 교육하며 선교의 고대경전과 현대경전의 교육을 전담하는 "선교학당" . "선도공법전수관" . "정화수명상센터" . "선림원절기학교" 를 운영하여 선교총본산 포덕업무에 정진하고 있다.

* 선교종단보존회(仙敎宗團保存會)

2016년 설립된 연구학술법인. 선교의 경전편찬과 교리보급 및 선교연구학회 조직을 통하여 민족종교 선교종단의 영구적 보전을 목적으로 한다. 단행본 [仙敎典], [天地人合一仙敎], [仙敎선교신앙] 출판 / 정기간행물 [仙敎], [仙學] 발행.


* 선교문화예술보존회(仙敎文化藝術保存會)

2011년 설립된 문화예술법인. 선교지역문화보존회 지원활동과 선도문화의 대중적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선교용어사전】

선교(仙敎)

1997년 선교환인집부회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가 환인(桓因)을 숭앙하는 천지인합일 "선교(仙敎)"로 중창하였다. 전남 나주 취정원사의 본향에서 계원창교(啓原創敎)하여 환인성전(桓因聖殿)을 개원하고 선교종단(仙敎宗團)을 세웠다. 선교종단의 정부 등록현황은 2005년 "사단법인총림선림원" 등록, 2011년 "사단법인선교문화예술보존회" 등록, 2012년 "재단법인선교(仙敎)" 등록, 2016년 "선교종단보존회" 등록.

선교(仙敎)는 환인(桓因), 즉 한민족 고유의 하느님을 숭앙하고 한민족 근본사상인 천지인합일사상(天地人合一思想)을 근간으로 한다. 천지인합일은 인내천(人乃天)사상과 삼일사상(三一思想) 등 한국본원사상에 뿌리를 둔다. 선교(仙敎)는 한민족의 하느님으로 귀의하는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宗旨)로 하며, 한민족 고대경전 [天符經], [三一神誥], [參佺戒經]과 현대경전 [仙敎典], [天地人合一仙敎], [仙敎小經典] 을 선교의 경전으로하여, 홍익인간 재세이화로써 포덕교화 한다.

2016 현재 선교종단(仙敎宗團)은 전국 7교구 33교당 신도 2889명이며, 한민족 하느님사상되찾기운동, 한민족영토회복운동, 한민족종교회담개최 등 한민족의 신성회복과 민족종교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위 본문의 저작권은 선교종단 재단법인선교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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